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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채 제2차 필기시험, 대체적으로 어려웠다

2022.10.19

- 헌법 행정법 등 법과목은 수월, 행정학 통계학 물리학등 순수학문은 난이도 높아
- 필기시험 점수 사전공개 10월31일~11월 1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1월 16일 발표 예정


이번에 치뤄진 국가직 7급 2차시험이 지난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아져 응시생들이 당혹스러워 하는 걸로 알려졌다.


수험가에 따르면 지난 15일 치뤄진 국가직 7급 공채 제2차 필기시험에서 헌법 행정법 등 법과목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수월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행정학등의 과목이 비교적 높은 난이도를 형성해 응시생들이 적지 않게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직 또한 물리학개론 등 순수학문 과목이 높은 난이도를 형성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것은 아닌가 조심스레 점치는 분위기다.

과목별 난이도를 살펴보면 헌법의 경우 1~2문제를 제외하고 무난한걸로 알려졌고 행정법의 경우도 응시생들 대부분이 무난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경제학의 경우 과거 응시생들에게 혼란을 주던 계산문제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수월하게 출제되어 대체적으로 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행정학의 경우 대부분의 응시생들이 난이도가 전체 과목중 가장 높고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뽑는걸로 알려졌다.

한 응시생은 " 기출문제에서도 접해본 적이 없는 생소한 지문이 많았고 워낙 분량과 깊이가 있는 과목이라 나름 충분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체감 난이도가 높고 매우 어렵게 느껴졌다 " 고 소회했다.

이밖에도 회계학, 통계학, 경영학, 인사조직론 등 주로 순수이론 학문 과목이 대체적으로 어려웠다는 반응이 다수를 이뤘고 기본서와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한 응시생들은 고득점은 어려울수도 있을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술직의 경우도 물리학개론을 비롯 화공열역학, 건축구조, 식용작물학, 응용역학, 건축시공학 등 상당수의 응시생들이 지문이 광범위하고 시간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기술직 응시생들은 지난해 시험도 어려운 편이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였다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시험이라고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수험가는 전했다.

한편, 이번 국가직 7급공채 제2차 필기시험 점수의 사전 공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이의제기 결과 및 답안지 확인 기간은 11월 3일 9시부터 21시까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2차 필기시험 합격자의 면접시험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퍼블릭뉴스(http://www.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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