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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 극복" 행안부, 공공일자리 제공 박차

2020.07.07

행정안전부가 희망일자리사업과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을 본격 추진한다.

3일 행정안전부는 제3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총 1조 3401억 원을 투입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전국 지자체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30만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지난 4월 22일 제5차 비상경체회의 시 발표한 ‘고용 및 기업 안정 대책’ 중 55만개 공공일자리 창출 과제의 일환이다. 이에 지자체별로 지역의 고용 및 경제여건에 따라 일자리 수요를 발굴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참여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이며,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의 급여와 4대 보험료가 지급된다. 사업내용은 생활방역 지원,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청년 지원 등 10개 유형이다.


지자체별로 사업을 공고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선발 절차를 거쳐 7월 이후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사업내용과 대상자 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과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T 분야 일자리를 청년 8950명에게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앙‧지방‧공공기관에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을 배치해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분석과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ICT 분야 전문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청년들이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데이터 교육과 데이터 일 경험 기회 등 데이터 분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디딤돌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구체적인 참가 신청 및 선발 절차는 확정되는 대로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고규창 지방재정경제실장은 “민간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정부와 지자체도 고용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국민들의 생계유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일자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앙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협력해 희망일자리사업과 공공데이터 청년 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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