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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한국사 - 2020년 제1차 경찰공무원 필기시험 과목별 강평

2020.06.01

공채 2599명, 경채 242명 등 총 2841명을 선발하는 제1차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이 30일 전국 97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형법과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등의 과목이 예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가운데 과목별 총평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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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1]
전체 난도는 작년 하반기의 2019년 2차 공채 문제 보다 다소 하락하였다. 이번 시험의 특징은 그 동안의 경찰 직렬 한국사 시험의 출제 경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문항들로 구성된 점이다.

비슷한 시기의 정확한 순서 이해 문제, 문화재의 시대 구분 문제, 문학 작품을 제시하고 인물 물어보는 문제, 그 동안 공무원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던 새로운 사료를 1문제 정도 출제하는 것 등이다. 작년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지엽적인 통치 구조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던 문제는 윤선도의 시조 <오우가>를 제시하고 남인을 물어보는 문제로 문학 작품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두지 않은 수험생이라면 풀기 어려웠을 것이다.

조선시대 호적에 대해 상세한 이해를 물어보는 문제는 난이도는 높지 않은 문제였으나 까다롭다고 느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한국사 한 과목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 되진 않지만 한국사의 경우는 남경은 85~90점, 여경은 90~95점 이상이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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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2]
이번 시험의 한국사는 지난 시험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웠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 암기 문제나 답이 뻔히 보이는 문제가 줄었다는 점입니다. 사료와 지식을 융합해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지난 시험보다 더 늘어나 한국사 20문항을 푸는 데 시간이 더 걸렸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형별로는 선사 1문제, 고대국가 6문제, 고려 3문제, 조선전기 2문제, 조선후기 2문제, 근대사 4문제, 독립운동기 1문제, 현대 1문제 등이 출제됐습니다. 수준별로는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문제가 2문제, 중 14문제, 하 4문제였습니다.

순서 배열 문제 및 시대 개념을 묻는 문제가 10문항이나 출제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간과 시대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한국사 고득점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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