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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경채, 지방직 9급 행정직군 선발 추진

2020.05.26

교육부는 22일 제3회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의에서 관계부처와 논의를 통해 ‘2020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교육부는 괜찮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참여를 확대해 포스트 코로나19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방안에 따르면 지방직 기술직군 경채 공무원시험에 한정됐던 직업계고 고졸 선발이 행정직군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국가직공무원의 경우는 행정직과 기술직을 모두 선발하고 있으나 지방직은 기술직만 선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선발한 국가직 지역인재 9급은 올해 245명을 선발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 자료 = 교육부

지방직 선발규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사회통합형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지방직 9급의 직업계 고등학교 선발비율을 30%까지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지난해 목표치였던 23.0%를 넘어 25.8%(317명)을 달성했으며, 올해 역시 목표치였던 25.0%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은 아직 계류돼 있다.

이밖에 공공기관에도 고졸적합직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고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 현황은 2017년 8.1%, 2018년 8.4%, 2019년 10.1%로 점차 증가했다.


직업계고 출신에 대한 국 복무 중 직무교육을 확대해 중소기업 채용연계도 확대한다. 또한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입영 전 병역진로 설계 강화, 취업맞춤특기별 확대 및 개편으로 경력단절도 최소화 한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지난 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협업해 마련한 소중한 정책들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볼 때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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