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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교정직, 철도경찰직 실기시험 일정 변경

2020.05.08

철도경찰직 및 9급 교정직 실기는 8월 31일부터
7급 교정직은 11월 10일부터 실기시험 시행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일정 변경에 따라 국가공무원 교정직과 철도경찰직의 실기시험(체력검사) 일정이 변경됐다.

교정직 및 철도경찰직은 6급 이하 채용시험을 시행할 때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을 치며 실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원래 예정 일정 대로 국가공무원 시험이 3월 28일부터 시작됐다면 9급 교정직 및 철도경찰직은 5월 11일에 실기시험을 시작해야 했으며 7급 교정직은 10월 5일부터 실기시험을 시행해야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9급 필기시험 일정이 7월 11일로 연기되고 7급 필기시험도 9월 26일로 바뀌면서 해당 실기시험의 일정도 변경됐다.


먼저 교정직은 9급이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실기시험을 시행하며 7급이 11월 10일에 시험을 친다. 그다음 철도경찰직은 8월 31일에 실기시험을 시행한다. 실기시험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이나 시험운영 상황에 따라 조정 또는 축소될 수 있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실기시험 시행 시 인사혁신처장이 고시한 금지약물을 복용하거나 금지방법을 사용한 시험생은 불합격 처리되며 향후 5년간 각종 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자격이 정지되고 명단이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교정직 및 철도경찰직의 체력검사 합격기준은 국가법령센터에서 확인하거나 법무부 교적기획과,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에 문의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국가직 공무원 교정직 직렬에선 9급에서 ▲남자 554명 ▲여자 20명 ▲저소득 17명을 채용해 총 591명을 선발하며 7급에선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중 9급 교정직 선발예정인원규모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246명보다 140.2% 증가해 올해 선발규모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직렬 중 하나였다.

9급 교정(남)은 올해 6113명이 지원해 11.0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정직(여)는 1054명이 지원해 52.7대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교정직(저소득)은 146명이 지원해 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철도경찰직에선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인원인 29명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철도경찰직은 올해 722명이 지원해 120.3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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