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 감염 끊이지 않아, 미화공무직 확진환자 추가
해양수산부가 위치한 5동 건물 근무자 확진사례 발생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미화 공무직 직원인 60대 여성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근무지는 정부세종청사 5동 4층으로 20명 이상의 감염자가 보고된 해양수산부가 위치한 건물이다.
지난 21일엔 5동 건물 지하에서 근무하던 미화 공무직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 이에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미화 공무직 전원인 320명을 대상으로 증상여부를 확인했다. 이후 이중 유증상자 1명 등 총 5명을 대상으로 검체조사를 시행했고 그 결과, 추가 확진환자가 드러났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3월 10일 해양수산부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역학조사관 결정에 따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무직 직원에 대해 13일에 검사를 시행했다. 하지만 이번에 밝혀진 확진환자는 그 당시 검체검사결과에서는 음성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환자는 이후 21일 증상 여부 확인 시 잔기침을 보고해 재검사를 시행했고 감염 사실이 확인 됐다.
이에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내 CCTV를 통해 해당 직원의 동선을 확인하고 세종시 역학 조사팀에 현장 조치 및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5동 근무 공무직 2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5동 전체 공무직 140여명에 대해 재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는 현재 국내에 8961명의 확진환자를 기록했으며 111명의 사망자를 보였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30만 3759명의 확진자와 1만 2963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출처: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