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how+,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참가자 모집
21개 세부사업 64명의 퇴직공무원 모집 예정
27일까지 접수받아, 수류심사는 30일부터
인사혁신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Know-how+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퇴직공무원 사회공원사업 Know-how+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사업이다.
올해 모집 분야는 21개 사업이며 선발예정인원은 64명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성과우수자는 사업평가에 따라 다음연도에도 참여 가능하다.
사업별 선발 인원은 ▲치안분야 전문기법 멘토링 5명 ▲문화재 돌봄 모니터링 5명 ▲자율방범 어드바이저 2명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4명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2명 ▲고령자 교통안전 컨설팅 2명 ▲금융범죄예방관 운영 1명 ▲찾아가는 청렴교육 5명 ▲전통시장 Safe Guide 운영 5명 등으로 드러났다.
응시자격요건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 만 50세 이상인 퇴직공무원 중 참여기관에서 정한 세부사업별 응시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직급자격 요건은 퇴직 직전을 기준으로 하며 관련 분야 경력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경력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아울러 국가공무원법 33조 각 호의 결격사유 및 인사혁신처장이 정하는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한다.
선발일정은 27일에 모집을 완료한 후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차 서류심사를 시행한다. 이때 선발인원은 1.5배수 인원이다. 이후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2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4월 2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중 원서접수는 노하우플러스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되며 스캔파일을 업로드 할 때는 컬러 스캔을 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1부 ▲응시원서용 사진파일 ▲경력증명서(징계 내용 포함) 1부 ▲사업별 추가 제출서류 및 우대요건 등 입증서류 등이다.
원서접수 시 다른 기관에서 상근직으로 근무하거나 월 보수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비상근직에 근무한다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또한, 최종합격 시 1주일 이내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공무원연금공단으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최종합격자는 공무원 연금공단 및 각 사업기관에서 실시하는 사전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퇴직공무원 사회공원사업 Know-how+ 신청 및 공지는 노하우플러스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공단기 경남·창원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