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행정일반, 선발예정인원에서 8명 미달한 526명 합격
5월 19일 필기시험을 치른 제2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이 10일 발표됐다.
경상남도 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총 1,338명으로 당초 선발예정인원인 1,406명에서 68명 미달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가장 많은 1만301명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은 총 526명이 최종합격해 8명이 미달했다. 또한, 면접시험대상자 중 약 8%가 최종합격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9급 행정일반의 임용예정기관별 최종합격인원은 ▲창원-88명 ▲진주-24명 ▲통영-50명 ▲사천-15명 ▲김해-24명 ▲밀양-25명 ▲거제-28명 ▲양산-48명 ▲의령-20명 ▲함안-16명 ▲창녕-6명 ▲고성-33명 ▲남해-12명 ▲하동-10명 ▲산청-18명 ▲함양-37명 ▲거창-21명 ▲합천-15명 ▲도일괄-14명 ▲경상남도-22명 등이다.
41명을 선발하는 9급 지방세 일반모집은 38명이 최종합격해 3명 미달했으며, 111명을 선발하는 9급 사회복지 일반모집은 선발예정인원보다 4명 초과 합격했다.
도는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신규임용 후보자 등록이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시험에는 1만9,46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1만4,184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아 10.1대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공무원저널뉴스>
공단기 경남·창원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