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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사혁신 위해 17개 시·도 뭉친다

2016.08.24

‘지방인사혁신 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

행정자치부는 지방인사혁신 활성화를 위해 17개 시·도 및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지방인사혁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6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그간 지방인사제도는 국가공무원 인사제도와 유사하게 운영되고 있어 지자체의 특성이나 주민들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은 물론, 상의하달식 정책추진으로는 정책의 현장수용성을 높일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지자체 인사담당관을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학계·연구원 등 인사 관련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현 인사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과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전문적인 정책제언을 들어 지방인사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인사혁신 주제별 포럼 운영 ▲학술대회 및 공청회 개최 ▲인사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지자체 인사컨설팅 지원 등 지방인사혁신 추진을 위한 두뇌집단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행자부는 또 인사혁신 활성화를 위해 ‘지방인사혁신 대상’을 신설해 11월 말 발표대회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 10개를 선정하며, 인사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맞춤형 인사자문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지방인사혁신 추진위원회를 통해 지자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행자부도 인사혁신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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