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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합격의 숫자는?”

2016.08.24

지난 6년 필기시험 관련 통계 분석
응시율 60%…합격선 80점 초중반





870명을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응시원서를 접수한 6만6,712명의 수험생들은 76.7대1의 경쟁률을 뚫기 위한 마지막 최종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응시원서를 접수한 수험생들은 얼마나 많은 수험생이 실제 시험장에 나오고, 시험에 합격하려면 어느 정도의 점수를 확보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7급 행정일반의 경우 지난 6년간 평균 60.8%의 응시율과 83.64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다.

응시율의 경우 64.3%를 기록한 2013년도가 가장 높았으며, 56.2%의 응시율을 기록한 2014년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는 57.2%의 응시율을 기록해 지난 6년 평균보다 3.6%포인트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올해 역시도 60% 내외의 응시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합격선은 시험의 난도와 경쟁률에 따라 크게 요동쳤다. 시험의 난도가 비교적 쉬웠던 2010년에 89.57점으로 매우 높은 합격선을 보였지만, 이후 5년간은 ▲2011년-81점 ▲2012년-83.35점 ▲2013년-81.42점 ▲2014년-85.28점 ▲2015년-81.21점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험 일반모집 행정직류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직렬은 83.85점의 합격선을 보인 외무영사직이었으며, 세무직이 71.92점으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이 외 행정직류 일반모집 직렬의 합격선은 ▲우정사업본부-79.57점 ▲선거행정-79.78점 ▲교육행정-76.71점 ▲회계-75.28점 ▲관세-78.14점 ▲통계-75.64점 ▲감사-82.14점 ▲교정-72.85점 ▲출입국관리-77.85점 등이다.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시험 합격자는 1.2배수에서 1.3배수 정도가 선발됐다. 7급 행정일반의 경우 지난 6년 평균 128.5%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6년간 가장 높은 134.8%의 필기합격률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시험에서 과락자는 총 2만4,873명으로 전체 응시인원의 73.4%가 과락을 면치 못했고, 행정일반의 경우 응시인원의 71.7%가 과락했다.

자신의 필기시험 점수는 9월 20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2일간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 가능 시점부터 21일 오후 9시까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10월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면접시험이 치러진다. 모든 시험 단계를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11월 25일 결정된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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