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일반 포천시 최고, 광명시 최저응시율
지난달 18일 치러진 경기도 9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73.8%로 집계됐다.
1일 경기도는 2,56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당초 5만1,842명이 원서를 접수했지만 이 중 3만7,887명만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73.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70.2%의 응시율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2.9%포인트 증가한 결과다.
전체 출원인원의 절반 이상이 몰린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지원자 3만2,029명 중 2만3,629명이 시험장에 나타나 73.8%의 응시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당초 30.4대1이었던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22.4대1로 하락했다.
임용예정기관별로는 77명을 선발하는 포천시가 81.3%의 최고응시율을 보였으며, 9명을 선발하는 과천시가 65.1%의 최저응시율을 기록했다. 결시자를 제외한 포천시의 실질경쟁률은 12대1로 낮은 수준을 보였지만, 과천시는 최저응시율에도 불구하고 실질경쟁률은 24.7대1을 기록하며 평균치보다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 외 주요 분야별 응시율은 ▲행정시간제-66.4% ▲세무일반-72.6% ▲전산일반-72.8% ▲사서일반-69.6% ▲속기일반-72.8% ▲일반기계-69.6% ▲일반전기-65.7% ▲조경일반-76% ▲일반수산-60.4% ▲보건-75.3% 등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9일에 발표되며, 이후의 시험일정은 8월 22일~9월 2일 면접시험, 9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