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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 “최종합격으로 맞이한 7월”

2016.07.07

당초 선발예정인원보다 4명 초과 합격

세무직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이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긴 여정을 마쳤다.

지난 1일 국세청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일반모집 1,460명, 장애 91명, 저소득 40명 등 총 1,591명을 최종합격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필기합격자의 면접시험 불합격률은 21.9%로, 당초 선발계획보다 4명이 초과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면접에선 필기시험에서 고득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불합격한 응시자들도 일부 나와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면접시험의 장벽을 실감케 했다.

한 응시자는 “전공 질문을 받았을 때 제대로 대답을 못해 불안하긴 했지만 필기 성적이 안정권이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불합격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당혹감을 내비쳤다.

또 다른 응시자는 “합격선 근처의 점수를 받아 걱정이 많았는데 면접시험에서 우수를 받아 합격한 것 같다”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면접시험 준비에 전력을 다한 보람이 있었다”며 최종합격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올해 세무직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엔 1,587명 모집에 4만443명이 출원해 25.5대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으며, 합격선은 일반모집 361.67점, 장애 266.56점, 저소득 307.91점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합격자 전원은 5일까지 진행되는 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쳐야하며, 채용후보자 교육 일정 및 입교 시기, 추가합격자 관련 사항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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