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일반 8개 지역 평균 응시율 61.5%
지난 18일 실시된 교육청 공무원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시도별로 속속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응시율을 공개한 지역은 서울시를 포함한 총 8개 지역(인천시, 대전시, 부산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으로, 교행일반 기준 평균 응시율은 지난해(68.2%)보다 다소 낮아진 61.5%로 집계됐다.
출원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인 서울시의 경우 지원자 7,302명 중 4,260명만이 필기시험을 치르면서 작년보다 소폭 하락한 58.3%의 응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행일반의 경쟁률은 46.5대1에서 27.1대1로 급감했다.
그러나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서울시였던 만큼, 응시인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실질경쟁률은 전국 최고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전국 최고응시율을 보였던 인천시 또한 응시율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당초 1,495명이 출원한 인천시의 경우 1,019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68.2%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경쟁률 또한 20.8대1에서 14.2대1로 내려앉았다.
서울시 다음으로 많은 인원이 몰린 경기도는 지원자 중 약 절반 정도의 인원만이 자리를 채웠다. 경기도 지역의 응시율은 남부가 54.3%, 북부가 59.4%로 북부 지역이 더 높았으며, 이에 따른 실질경쟁률은 남부 19.2대1, 북부 13.3대1로 집계됐다.
비교적 적은 인원을 선발하는 탓에 경쟁률이 높은 편이었던 대전시 또한 56.5%에 해당하는 인원만이 필기시험을 치르면서 37.2대1에서 21대1로 경쟁률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나머지 지역의 필기시험 응시율과 실질경쟁률은 ▲부산시-62.2%(14.3대1) ▲강원도-63.9%(12.6대1) ▲충청남도-64.3%(10.6대1) ▲전라북도-63.2%(19.6대1) 등으로 집계됐다.
< 출처 :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