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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 경쟁률 “200대1은 기본”

2016.06.15

205명 모집에 4만5,416명 출원…평균경쟁률 221.5대1


▲ 2016년 지방우정청별 계리직 공무원 채용시험 일반모집 경쟁률



공무원 채용시험의 지원 열기에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의 인기도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있다.

13일 각 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올해 총 205명을 모집하는 우정서기보 공개경쟁채용시험에 4만5,416명이 출원해 2014년보다 지원자가 1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보다 선발인원이 28.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는 더욱 많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평균경쟁률은 2014년보다 1.6배가량 상승한 221.5대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29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경인지방우정청으로, 36명 모집에 무려 1만473명이 출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모집 기준으로는 전남지방우정청이 7명 모집에 2,713명이 도전장을 던져 387.6대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2014년에 아예 선발계획이 없었던 제주도의 경우 3명 선발에 381명이 원서를 접수해 127대1의 최저경쟁률을 보였으며, 경북우정청은 37명 모집에 5,087명이 원서를 접수하면서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지역우정청별 경쟁률은 ▲경인우정청-300.8대1 ▲강원우정청-152.2대1 ▲충청우정청-305.7대1 ▲전북우정청-266.1대1 ▲부산우정청-211.8대1 등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는 원서접수 취소건수가 반영되지 않은 잠정집계분으로, 추후 최종경쟁률은 이보다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계리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7월 23일에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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