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지원자 ‘여성이 압도적’
부산·울산·경남 남녀 성비 7대3, 강원 6대4
오는 6월 18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2016년 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 응시원서 접수 결과가 각 지방교육청별로 발표되고 있다.
현재 최종집계 결과를 발표한 지역은 총 11개 교육청으로, 이 중 서울교육청, 세종교육청, 충남교육청은 잠정집계 발표 없이 최종경쟁률을 공고했으며, 인천, 대전, 울산, 부산, 경기, 강원, 충북, 경남교육청은 잠정집계 결과와 최종집계 결과를 모두 공고했다.
일반모집의 경우 가장 많은 인원이 원서접수를 취소한 지역은 경기교육청으로 73명이 원서접수를 취소해 최종 5,375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최종경쟁률은 30.7대1을 기록했다.
부산, 울산, 강원, 경남 등 4개 교육청은 성별 접수인원 통계를 공개했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전체 지원자 2,520명 중 남성이 714명(28.3%), 여성이 1,806명(71.7%)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행정 일반모집의 경우 남성이 668명(28.1%), 여성이 1,709명(71.9%)으로 성비에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울산교육청은 674명의 지원자 중 남성이 200명(29.7%), 여성이 474명(70.3%)로 부산과 비슷한 성비를 보였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은 남성 28.3%(179명), 여성 71.7%(452명)의 비율로, 부산교육청과 흡사했다.
강원교육청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3,055명 중 남성이 1,611명(52.7%), 여성이 1,444명(47.3%)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교육행정직 일반모집은 여성이 1,187명(60.3%)으로 782명(39.7%)에 그친 남성보다 20.6%나 높았다.
교육행정직을 4개 권역으로 분리해 모집하는 경남교육청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4권역에 가장 많은 1,783명이 몰렸다. 권역별 경쟁률은 ▲1권역-16.8대1 ▲2권역-10.3대1 ▲3권역-10대1 ▲4권역-21.7대1을 기록했다.
교육행정 일반모집의 성별 지원자는 남성 700명(30.6%), 여성 1,591명(69.4%)로 여성지원자가 절대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2권역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3권역은 남성과 여성 지원자 숫자가 동일하다.
필기시험은 9급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6월 18일에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부산·경남(이상 7월 22일 발표), 경기(7월 29일 발표) 등 3개 교육청을 제외한 나머지 교육청은 7월 15일 발표할 계획이다.
< 출처 :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