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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9급 행정일반 경쟁률 발표

2016.04.26

경쟁률 상승한 지역이 하락한 지역보다 많아

오는 6월 18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지방직 9급 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지난주 모두 마무리됐다. 일부 지역의 경우 아직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이 남아 있지만, 접수 취소인원이 그리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지금의 경쟁률에서 큰 변동은 없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도전장을 던지는 9급 일반행정 일반구분모집의 경우 올해 각 지자체의 선발예정인원을 종합하면 총 4,951명이며, 출원인원은 12만6,284명으로 집계됐다. 출원인원에서 선발인원을 나눈 경쟁률은 25.5대1을 기록했다.


지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대전시가 50.6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인천시가 50대1의 경쟁률로 뒤를 따랐다. 반면, 충청북도는 가장 낮은 1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제주도 17대1, 경남 18.1대1, 경북 19.7대1의 경쟁률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지역의 경쟁률을 모두 더한 후 나눈 평균 경쟁률은 28.7대1로, 32.7대1의 전국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12.2%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인천시가 39.5%의 전년 대비 경쟁률 하락을 보였고, 대구시가 34%의 하락률로 뒤를 따랐다. 경쟁률 하락률이 가장 큰 지역은 세종시로 지난해 64.9대1에서 47.1% 낮아진 3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13.4대1의 경쟁률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강원도는 전년 대비 58.2%의 경쟁률 상승을 보이며,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전남은 작년 16.9대1에서 올해 25.1대1의 경쟁률로 작년 대비 48.5%의 경쟁률 상승을 보였고, 전북 역시 작년 20.4대1에서 올해 27.1대1로 32.8% 높아졌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경기도는 1,055명 선발에 3만2,14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3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21.5% 높아진 것으로, 채용규모가 전년 대비 8.3% 감소했으며, 출원인원은 11.3% 늘어난 결과 합격까지 더욱 치열해졌다.


각 지자체의 최종 원서접수 결과는 다음 주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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