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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제2회 국민안전의 날 맞다

2016.04.20

세월호 2주기 맞아 국민안전 다짐대회 개최

정부가 세월호 2주기인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2회 국민안전의 날’ 다짐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무총리의 주재로 각 부처 장관, 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시민, 세월호 유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무총리의 대화사에 이어 지자체, 정부, 시민단체, 교육기관, 기업대표 등이 함께 안전관리헌장을 낭독하고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처의 변화상과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부대행사로는 안전체험관이 마련된 서울 보라매 공원에서 해양, 화재, 전기, 승강기 등 안전체험 시설과 각종 재난·안전 관련 장비 및 사진 등이 전시됐으며, 충남 태안에선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위원회, 재난긴급대응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육상·산악 구조훈련 등이 실시됐다.


아울러 이날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서울 구로차량사업소 및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철도교통 안전대책 현장점검’을, 이성호 차관은 ‘인천 여객터미널 여객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도 안산시와 인천시, 전남 진도군에선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2주기 추모행사가 개최됐다. 안산시에선 교육부 장관, 인천시는 행정자치부 장관, 전남 진도군에는 해양수상부 장관이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안전처는 추모행사와 관련해 안산에 1억원, 인천과 진도엔 각각 7천5백만원씩을 추모행사비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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