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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수도권 “응시열기 식었다”

2016.03.23

경기 12.7% 포인트 감소…서울 1.9% 포인트 상승



지난 19일 치러진 사회복지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공개됐다.


21일 전국 각 지자체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 평균 응시율은 약 67.4%로, 전국 평균 71%의 응시율을 보인 지난해보다 3.6%포인트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응시율의 하락세를 주도한 지역은 수도권 지역이었다. 경기도의 평균응시율은 지난해 70.6%에서 올해 57.9%로 무려 12.7%포인트 감소했고, 인천시 또한 지난해 72.7%에서 올해 64%로 1년 만에 8.7%포인트 줄었다. 반면, 서울시의 응시율은 2015년 62.4%보다 소폭 오른 64.3%로 조사됐다.


당초 서울시가 올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면서 이를 노린 많은 수험생들이 서울시로 향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전년 대비 증가폭이 1.9%포인트에 그치면서 선발인원의 증가가 응시율 상승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충청남도와 경상북도 또한 비교적 큰 폭의 응시율 하락세를 보였다. 충청남도의 경우 지난해 73.7%의 응시율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11.3%포인트 감소한 62.4%에 머물렀고, 경상북도는 지난해 67.9%에서 올해 56.3%로 11.6%포인트 급감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응시율의 하락세가 이어진 반면, 드물게 상승세를 보인 지역도 있었다. 대구시의 응시율은 79.1%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2%포인트 증가했고, 세종시의 경우 전국 최저응시율이었지만 작년 대비 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지역의 응시율은 ▲대전시-63.9% ▲광주시-66.9% ▲울산시-81.9% ▲부산시-79.4% ▲강원도-66.9% ▲충청북도-71.4% ▲전라북도-71% ▲전라남도-62.8% ▲제주도-70.5% 등으로 나타났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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