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덕택에 他지방 경쟁률도 동반 하락
울산시와 부산시를 제외한 15개 지자체의 사회복지공무원 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알려졌다. 일반구분모집의 경우 울산,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출원인원은 총 2만854명으로 지난해 전 지역의 출원인원 1만9,928명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와 부산시의 출원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경우 올해 출원인원은 2만2천여 명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시가 가장 낮은 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덕분이다. 서울시는 출원규모 역시 지난해보다 1.8배 늘었지만, 워낙에 많은 인원을 선발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에게는 올해가 합격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개 지자체 중 작년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지역은 대전, 경기, 강원, 전북, 전남, 제주 등 6개 지역에 불과하며, 대전시와 전남, 제주 정도를 제외하면 경쟁률의 상승 폭도 그리 크지 않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선발예정인원이 작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거주지 제한이 없는 서울시에 많은 인원이 몰린 덕분에 다른 지역의 경쟁률도 덩달아 하락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와 부산시의 원서접수 결과는 원서접수 취소마감일이 종료되는 이번 주 안에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