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
취소기간 연장에도 불구…797명만 포기

▲ 2016년 국가공무원 9급 주요 행정직 일반구분모집 최종경쟁률
2016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지원자가 797명 줄었다.
15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국가직 9급 원서접수 최종집계에 따르면, 총 4,120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 22만1,853명이 지원해 평균 5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시험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인사처가 원서접수 취소기간을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출원 기록이 깨지지 않은 셈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출원한 세무직의 경우 3만9,301명이 출원해 1차 경쟁률이었던 27대1 수준에 머물렀으며, 행정전국은 115명만이 원서접수를 취소해 1차 경쟁률인 406.6대1에서 소폭 하락한 40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검찰직 출원규모도 큰 변화가 없었다. 당초 1만9,197명이 도전장을 던진 9급 검찰직(일반)은 고작 58명이 원서접수를 취소해 5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대부분의 직렬에서 원서접수 취소인원이 미미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은 실질경쟁률을 가늠하는 필기시험 응시율로 쏠리고 있다. 지난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의 평균 응시율은 74.2% 기록한 바 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