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
필기시험 3월 5일…지원자 70% 응시지역 서울 선택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법원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경쟁률이 정해졌다. 법원행정처는 총 320명 내외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6,76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발예정인원 대비 평균경쟁률은 21.1대1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의 평균경쟁률은 19.3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소폭 높아진 것으로, 출원인원이 작년 대비 약 2.6% 감소했지만, 선발예정인원 역시 11.1% 이상 감소한 결과 경쟁률은 작년보다 높아졌다.
300명을 채용하는 법원사무직렬은 6,36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2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8명을 채용하는 등기사무직렬은 398명이 지원해 2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법원사무직렬의 경우 일반모집은 6,169명이 지원해 22.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10.3% 가량 높아진 수치다.
응시지역별 출원인원을 살펴보면 전체의 70%가 서울을 응시지역으로 선택했으며, 부산 712명(10.5%), 대구 474명(7%), 광주 459명(6.8%), 대전 387명(5.7%)의 분포를 보였다.
한편, 법원행정처는 3월 5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를 지난 12일 안내했다. 응시지역별 시험장소는 ▲서울-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자양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서초고등학교 ▲대전-대전 국제통상 고등학교 ▲대구-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부산-여명중학교 ▲광주-광주충장중학교 등이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오전 7시 30분 이후 시험실이 개방된다.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는 1교시는 법원사무직과 등기사무직 모두 헌법, 국어, 한국사, 영어 등 4과목을 치르며, 점심시간 이후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진행되는 2교시는 법원사무직의 경우 민법, 민사소송법, 형법, 형사소송법을, 등기사무직은 민법, 민사소송법, 상법, 부동산등기법을 치른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3월 25일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http://exam.scourt.go.kr)에 게시되며, 시험성적은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서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